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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하나금융 (086790)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958억원(+448.5% YoY),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지난해 대출 성장률은 5.3% YTD로 당초 연간 목표 4%를 초과 달성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비화폐성 이익, SK하이닉스 주식 전량 매각 이익, 딜라이브 감액손실 등 비이자부문에서 3686억원의 일회성 이익 발생했다.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2조1600억원(+6.0% YoY)으로 사상 최대 이익이 전망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년만에 대기업 여신 성장 재개 등으로 대출 성장률은 5.3%로 전망된다“며 ”시장금리 상승과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기업 여신으로의 포트폴리오 변화로 NIM은 7bp 상승한 1.98%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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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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