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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에서는 31일 청도지역 기업체 안전관리책임자로 구성 된‘청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를 발대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주도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안전 지원활동을 통한 청도지역 안전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청도지역 14개 기업체(14명)에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관 상생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주택소방시설조례 제정의 중요성 등 주요 소방정책 추진방향 공유했다.

또,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한 기업체별 역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인기 청도소방서장은“민·관이 상호협력해서 안전하고 사고 없는 청도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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