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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장호식)는 지난 27일 의무경찰 대원의 부모님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찰을 보조하는 의경 부모님들의 자녀들이 평소 부대에 대한 생각, 어려움, 고충 등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달서경찰서)

장호식 서장은 “늠름한 자녀를 의무경찰로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듣고 느낀 것을 대원복무에 적극반영하고 복무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경찰서 방범순찰대, 112타격대는 의무경찰로서 방범순찰, 음주단속, 가출인 수색 등을 수행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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