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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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이 5%에서 10%로 확대된다.
기존 현금 구입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2.1~2.14)하고, 개인 월 구매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2.1~2.28)된다.
또한 전북도 내에 있는 기관, 단체, 기업들은 온누리 상품권 할인혜택은 없지만 전라북도 상인연합회에 지원요청 공문(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법인카드 영수증)을 보내면 3%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용묵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구매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 전북은행, 우체국,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시중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액면금액의 100분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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