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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5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오늘(25일)부터 특수 능력 4종과 통합 배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투구, 타격 등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특수 능력 4종을 추가했다. ▲끝판대장은 가장 높은 EX 등급이 처음으로 적용된 특수 능력이다. 6회부터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진격의 2번타자는 주자가 1루에 있는 경우 타격 능력이 올라간다. ▲소방수는 불펜 투수일 경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구 능력이 상승한다. ▲외야의 함성은 중견수에게 장착 시 외야수들의 스탯이 증가한다.
엘리트와 올스타 등급의 선수 카드 능력치를 모두 높이는 통합 배지 구단A 엘리트 & 올스타를 업데이트했다.
엔씨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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