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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후계농·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1-10 12: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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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신청…인재 영농정착 돕기 일환

NSP통신-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젊고 유능한 인재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18세 이상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에게 농지구입과 영농‧축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상환)까지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구청 산업과 또는 산업환경과(동지역)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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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은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만18세 이상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인 농업인에게 농가경영‧일반가계 등에 필요한 자금을 3년간 월 80만~1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서류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3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문의는 시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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