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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남구청은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2017년 구·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구청은 2016년 상반기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포상금 5천만원)해 교통사고 30%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 왔다.

2017년 실시하는 종합평가에서는 각종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과 함께 포상금(상사업비)으로 1억 2천만원을 수상해 2018년도 교통사고 30% 줄이기를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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