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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내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이번 수당인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이를 위해 진안군은 지난 8일 '진안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또 2018년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전년보다 3억원 증액해 8억4000만원을 편성했다.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는 참전유공자․미망인, 전몰․순직군경 유자녀다. 국가로부터 보상금과 고엽제후유의증수당 등을 지급받는 사람은 제외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관련 사업을 추진해 보훈대상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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