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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지역 5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정부평가 결과 모두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솔내청소년수련관과 완산청소년문화의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 덕진동청소년문화의 집 등 4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7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운영관리 및 청소년활동프로그램 항목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효자청소년문화의집도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전주시 5개 청소년수련시설 모두가 상위등급을 받았다.
앞서 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시 질적·양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수련시설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주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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