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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윤리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상장옆)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28일 국정감사모니터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위원장 유승희) 표창을 수상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바쁜 생업 가운데서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며 국정감사 현장을 모니터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수 백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 한다”며 “국회의 청정기능을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의 표창이라 의미가 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통해 국정감사 모니터 등 국회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국회가 민생을 우선하는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20대 국회 첫 국감에 대한 종합평가회 및 우수상 시상식 기념사진 (소상공인연합회)

한편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최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국감에 대한 종합평가회 및 우수상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각 상임위별 우수 국회의원 시상 등이 열린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승희)가 수여하는 표창을 특별 수상했다.

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국회 의정활동의 총집합인 국정감사를 엄정하게 모니터·평가해 국가 5부의 충실을 기하는 취지인 국정감서 모니터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표창에 담아 시상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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