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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대학교 이귀재 교수(생명공학부)가 20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14년부터 전라북도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선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 각종 선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또한 유권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실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의민주주의 인식 확산에도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귀재 교수는 “공정한 선거는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정의롭게 만드는 토대가 된다”며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우리 지역이 깨끗한 선거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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