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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여성가족부에서 개최된 2017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포상 수여식에서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여성가족부 평가를 통해 전국 221개소에서 아이돌봄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 1개소와 우수기관 9곳을 선정했으며,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 받고 3년 연속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수기공모전 우수상으로 김옥식 아이돌보미 선생님이 당선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건강가정다문화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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