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넷마블 레볼루션 2차 전직·신규영지 등 추가…즐길거리 풍성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2-13 15:57 KRD7
#넷마블(251270) #레볼루션 #2차전직

2.0 업데이트 통해 게임 외형, 전투 스타일 등 大변화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 2.0’을 실시했다.

레볼루션2.0은 ▲2차 전직 ▲신규 영지 ▲최고레벨 상향(260→320) ▲보물파수꾼 ▲코스튬&뷰티샵 ▲신규 성장 콘텐츠(탈리스만) ▲시공의균열 악몽모드 ▲장신구 UR등급 등을 담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레볼루션에서 두 번째 진행하는 전직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캐릭터 직업을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직업에 따라 스킬, 전투 스타일이 대폭 달라진다. 2차 전직은 271레벨부터 가능하며, 궁극기(필살기) 액티브/패시브 스킬이 각 1종씩 추가된다.

G03-9894841702

신규 영지 아벤토는 용족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영지로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됐으며 최고레벨은 260에서 320으로 상향됐다.

보물파수꾼은 오픈월드에서 고급 아이템만을 파밍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특정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보물파수꾼을 만날 수 있다.

코스튬과 뷰티샵은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의상, 머리스타일을 바꾸는 시스템이며 신규 성장 콘텐츠 ‘탈리스만’은 강력한 능력치나 특수한 효과를 제공하는 부적류 아이템이다. 파티 던전 시공의 균열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악몽모드'가 오픈되며, 장신구 UR 등급이 새롭게 들어간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레볼루션2.0은 외형뿐만 아니라 전투 스타일, 성장 방식 등 게임 전반에 변화를 주는 업데이트”라며 “1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레볼루션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규 서버 ‘데컨’을 12월 13일 오후 1시 오픈하고 내달 31일까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혜택을 다량 지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