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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 1500만원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인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라인건설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우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장은미 단장, 광주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라인건설 임직원·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해당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개선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면서 임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라인건설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와 도배, 장판 공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지역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강영식 라인건설 대표는 “건설사로서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라인건설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인건설)

한편 라인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라인장학재단·라인문화재단과 이공계·문화예술 분야 영재 중고교생 100명에게 장학증서 및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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