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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업체인 포티넷은 자사의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가 국제적 보안인증기관인 바이러스블러틴(VB)으로 부터 6회 연속 ‘VB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VB 100% 어워드’는 객관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바이러스 성능평가 기관인 VB가 현존하는 실제 바이러스 와일드 리스트를 테스트해 100%의 감지 정확도를 보인 제품만이 수여받을 수 있다.

포티넷에 따르면 지난 6월 발간된 VB 100% 리포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XP 운영체제에서 동작하는 36개의 안티바이러스 제품들을 대상으로 VB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 포티클라이언트는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100%의 바이러스 감지 정확도를 보였다.

또 이 소프트웨어는 유연한 설정 능력과 사용의 편리성 및 높은 성능 등을 나타냈다.

이 제품은 32비트 및 64비트 윈도비스타를 포함하는 대부분의 윈도 운영체제와 NAT 트래버설(Traversal), 중앙집중적 정책관리, 복합 기기 접속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강력한 암호화,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툴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포티클라이언트의 최신 버전은 64비트용 MS 윈도XP와 2003 서버도 지원된다.

마이클 지 포티넷 부사장은 “이번 포티클라이언트의 여섯 번 연속VB 100% 어워드 수상은 안티바이러스 시장에서의 포티넷의 강점과 포티넷의 엔지니어링 팀 및 글로벌 보안 연구 팀이 함께 이룬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