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국토부, 쌍용 등 국내 4개사 8개 차종 실내 공기질 합격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12-05 15:22 KRD7
#쌍용차(003620) #국토부 #실내 공기질 #니로 #렉스턴

니로, 모닝, 스팅어, i30, 코나, 그랜져, 크루즈, 렉스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일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신규 제작·판매한 8개 차종 모두가 신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기아차의 니로, 모닝, 스팅어, 현대차의 i30, 코나, 그랜져, 한국지엠의 크루즈, 쌍용차의 렉스턴을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 유해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해 측정했다.

NSP통신- (국토부)
(국토부)

한편 국토부는 지난 7년간의 조사에서 2011년 일부차량이 톨루엔 기준을 초과했으나 2012년부터는 전차종이 기준치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공기질의 상태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