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스타트업 게임개발사 이디오크러시(대표 김성기)의 신작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이디오크러시는 영화배급사 소니픽쳐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 ‘쥬만지’ 기반의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게 됐으며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쥬만지: 더 모바일 게임은 주사위 전략 보드게임으로 카드배틀이 도입돼 운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카드 덱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태국과 캐나다에서는 소프트론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오늘(3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디오크러시는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입주해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통해 개발력을 입증받은 게임개발사다. 전작 ‘파이러츠워’는 2016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에서 TOP7에 진입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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