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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화 전무(왼쪽), 이상기 부사장(오른쪽)

(서울=NSP통신) GS건설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승진한 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전공으로 동국건설을 거쳐 1984년 GS건설에 입사 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후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해외영업을 거쳐 지난 해부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하여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기획관리를 맡고 있다.

김규화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전무는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1984년 입사한 후 해외공사, 사업관리, 개발사업 등 다양한 부문을 역임했다.

한편 상무에는 이경규 플랜트부문 바레인 LNGIT 프로젝트 PCM, 김영욱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이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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