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구름게임즈앤컴퍼니(223220)의 모바일 게임 ‘올킬(All Kill)’이 11월말 공식 출시 예정이다.
3D 하드코어 액션 MMORPG & 국내 및 중화권 지역을 타켓으로 출시 예정이다.
올킬 출시로 향후 1년간 약 130억원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기대작 ‘올킬’로 인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가 전망된다.
매출 다변화를 위하여 모바일 게임과 연계된 신규 사업부문 추진 중이다.
올해 11월 말부터 당사의 모바일 게임 ‘올킬(All Kill)’이 공식 런칭 예정이며 동안 부진했던 실적을 한번에 반전시킬 것으로 에상된다.
올킬은 Full 3D 하드코어 액선 MMORPG장르로 국내 및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타겟으로 발매 예정이다.
총 6종의 캐릭터와 하드코어 액션, 실시간 PVP, 5종의 변신 시스템, 유저간 커뮤니티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장점 보유. 올킬 출시 후 향후 1년간 관련 약 130억원의 매출액 발생이 예상된다.
최근의 게임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내년에도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다. ‘화성특공’은 완성도 높은 TPS 장르로 스토리모드와 실시간 PVP모드가 가능하다.
‘Justice Organization’은 클래시 로얄류의 전략게임으로써 세밀한 스토리와 실시간 1:1 및 2:2 PVP가 가능하다.
‘Slot Grape’는 슬롯머신, 바카라, 룰렛 등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으로서 국내 및 베트남에서 출시 예정이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구름게임즈앤컴퍼니의 주가는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신작 ‘올킬’의 흥행 여부에 따라서 동사의 주가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며 내년도에 신규 사업부문이 기존의 모바일 사업부와 시너지가 본격화 되면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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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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