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이 안전하고 해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확대하기 위해 ‘2017년 국립청소년해양센터 프로그램 종합발표회’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발표회는 국립청소년수련원, 임해학생해양수련원, 해양교육연구학교 관계자가 해양기초실험활동을 포함한 11종의 해양특성화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 궁금사항을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왔다.
또 한동대학교 도형기 교수, 해양소년단연맹 김언식 국장, 대구과학대 박호문 교수가 해양교육의 필요성, 해양레저스포츠교실 발전방향, 해양문화의 이해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해양센터 박현욱 원장은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해양특성화프로그램 보급을 확대하고, 해양센터가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효율성을 모색하는 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센터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해양활동의 접근방법과 우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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