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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사랑의 김장나눔 기념사진 (금호리조트)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금호리조트가 본사 및 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함께 직접 담근 2300여 포기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지역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상배 금호리조트 대표는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금호리조트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호리조트가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김장나눔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전국 사업장에서 매년 릴레이 형태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500여 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133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 다음 달 13일까지 아산, 설악, 화순, 통영 사업장 임직원들도 참여해 직접 담근 2300여 포기 김장김치를 총 478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나눔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손수건 만들기, 명절맞이 기부금 전달, 독거노인 쌀 전달, 저소득 가정 연탄지원, 사랑의 효 행사 뿐만 아니라 장애인단체·보육원·노인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호리조트 임직원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금호리조트)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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