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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2018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지원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22 19: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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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일반계고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취업촉진을 위해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대구지역 ‘일반고 특화과정’의 규모는 2016년 495명, 2017년 714명, 2018년 상반기 722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8년도 일반계고 특화과정은 교내 직업교육 수요 및 산업계의 고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업종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지능정보기술 등 교육 분야를 대폭 확대해 학생 선호 및 산업 수요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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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일반고 특화과정 선정(고용노동부 공고 제2017-384, 2017.11.17.)중 대구지역 직종별 일반고 훈련과정은 3D제품디자인양성과정 등 29개 과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고 예비 고3 학생들은 2018년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특화과정에 참여 가능하다.

일반고 특화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장려금은 월 최대 11만 6천원이 지원된다.

또,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하여 훈련을 참여할 경우 월 최대 31만 6천원의 훈련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상담서비스 및 동행면접 등 집중 취업알선의 기회도 제공된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함병호 지청장은 “현재 일반고 특화과정에 참여중인 고3학생의 수료 후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2018년도 고3이 되는 학생들에게 일반고 특화과정을 알릴 수 있도록 설명회,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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