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지난 15일 문화콘텐츠진흥원과 산림자원개발원을 시작으로 소관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배한철 위원장(경산)은 향후 1시군 1킬러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2의 엄마까투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고 황병직(영주)의원은 경상운영비 등 은행 예치금 이율 상향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조주홍(비례)의원은 상위 법률 변경에 따른 정관 개정 방치를 질타하고, 이사회 개최시기의 정관상 모순점 개정을 주문했고 이진락(경주)의원은 남부권 분원 설치를 강조했으며 이운식(상주)의원은 23개 시군 모두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주문했다.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장대진(안동)의원은 기술이전 업체선정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고 장용훈(울진)의원은 내년 개장예정인 산림문화휴양촌 운영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위탁방안을 제안했다.

정영길(성주)의원은 특허기술 이전, 상용화로 농가소득 증대 연계노력을 주문했고 김인중(비례)의원은 수목원 특성화 사업의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