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부영은 내년 2월 말 약 2000여평 규모의 대형 식당가인 디스트릭트C를 부영을지빌딩 내에 개관할 에정이다.
부영을지빌딩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을 유명 맛집 셀렉다이닝 형태로 조성하는 디스트릭트 C는 20여개의 지역별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아둔 대형식당가 형태다.
부영은 이번 셀렉다이닝을 백화점 푸드코트를 넘어 소비자 기호와 트렌드를 맞춘 복합문화외식공간이라 밝혔다.
부영은 그동안 부영 사옥 주변 직장인들이 프레스센터 뒤편의 무교동 일대 골목 식당가를 이용하는 것에 주목하고 디스트릭트 C를 계획했다.
부영을지빌딩 대형식당가에는 한식을 비롯해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지역별 맛집이 위치해있으며 특히 일본식 파스타 전문점 키친토와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 헤븐온탑, 도쿄빙수 등 다양한 레스토랑과 디저트 카페도 입점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