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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이달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집행부로부터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청취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구정업무추진상황보고를 듣고 운영위원회는 전시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또 기획행정위원회는 김귀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허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영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안대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으며, 경제도시위원회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황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안'을 심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과 전시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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