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서구와 중국 시장 성과에 대해 밝혔다.

넷마블 이승원 부사장은 “레볼루션 웨스턴 서비스 11월 15일 론칭할 예정으로 서구권 게임으로는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시장에 대해서도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어 직접 말하기는 어렵지만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을 제외하고 블소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 대작 모바일게임들은 내년 론칭할 계획으로 현재 마지막 폴리싱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