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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한국감정원이 지난 9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6.4%로 지난 8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의 전국 전월세전환율 자료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3%, 단독주택 7.9% 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9%, 지방 7.6%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종합 및 서울 아파트 전월세전환율 (한국감정원)

정기예금금리는 지난 8월 1.53% 대비 상승한 1.60%를 보였으며 주택담보대출금리은 3.28%에서 3.24%로 하락했다. 주택종합 기준 전월세전환율은 6.4%로 동일한 전환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9%, 지방 7.6%, 모두 지난 8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전월세 전환율은 전․월세가격 안정세로 전반적으로 보합세인 가운데 신규아파트 증가와 비아파트 수요 감소가 더해져 서울의 주택종합 전환율은 지난 8월 대비 0.1%p 하락했다.

단독주택 전환율은 7%대 전환율을 기록했다.

주택유형별 전월세전환율과 금리 추이(단위:%) (한국감정원)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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