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650)가 투자한 계열사로 나스닥 상장사인 다산존솔루션스가 3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두배가량 증가했다.
다산존솔루션스(Dasan Zhone solutions)는 GAAP회계기준 올 3분기에 140만달러의 순익(net income)을 기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분기 80만달러의 적자와 지난해 같은기간의 47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이다.
3분기 매출은 66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12만달러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다산존솔루션스의 실적호조는 다산네트웍스의 3분기 실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산네트웍스는 통신장비회사인 다산존솔루션스에 58%의 지분을 갖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