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일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신기술 연구 및 기술보급사업 추진성과와 문제점, 개선 방안 강구를 위한 2017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주요 추진 시범사업으로 FTA대응 사료절감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 시범, 고온기 시설엽채류 품질향상 시범사업 등 평가를 시작으로 참외경쟁력 향상을 위한 미생물이용 참외덩굴 퇴비화 신기술 개발, 참외 저급과 퇴비화 시험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안성호 성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강구해 2018년 농촌지도사업을 현장중심의 신기술 연구 및 시범사업을 강화하여 PLS제도에 대비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