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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원풍물산(008290)이 투자한 미국 제약사 ‘렐마다 테러퓨틱스(RELMADA THERAPEUTICS)’의 신약이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
렐마다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만성 통증치료및 정신질환 증상 치료신약 ‘D-메타돈(D-Methadone, REL-1017)’이 호주에서 특허(특허번호: 201332364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올 4월 미국 FDA로부터 Fast Track(신약 승인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하는것)으로 지정된 바 있는 메타돈은 통증, 신경성질환, 우울, 정신병등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으로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금감원 공시사이트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원풍물산은 렐마다에 6%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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