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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지구 서한이다음 조감도 (서한)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한(011370)이 오는 27일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개발지구에 옥포지구 서한이다음 아파트 688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옥포지구 서한이다음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8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688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일조권과 통풍⋅채광성을 높이기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용면적 59㎡⋅판상형 설계를 전 가구에 적용했다.

서한은 옥포지구 서한이다음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구성원이어야 하며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수준을 넘지 않아야 하는 등 청약요건과 1순위 요건이 까다롭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개관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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