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보니
4대 금융지주 밸류업 계획…CET1 목표 달성 ‘발등에 불’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다음달 9일까지 군산의료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59개월부터 만 12세까지의 한부모, 차상위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대상이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6∼58개월과 그 외 무료대상자는 이번 예방접종에서 제외된다.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더불어 면역력이 약한 아동에게 면역력 강화 및 전염병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군산의료원은 1인당 4만원의 접종비 중 2만5000원을 후원한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예방접종을 통해 저소득 가정 대상아동들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협력기관과의 지역사회 연계망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역자원 관리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