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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촌 농촌일손 돕기 (신동아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신동아건설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21일 신동이건설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사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하루 동안 가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를 했으며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8명도 함께 참여했다.

신동아건설은 덕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11년째를 맞아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마을 공동체 활동 도모,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 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1월 덕전마을 주민들을 회사로 초청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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