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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361건 138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NSP통신, 현지용 기자, 2017-10-22 13:59 KRD7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국유부동산 #매각대부 #입찰보증금제도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국유부동산 138억원 규모, 총 361건을 매각 및 대부한다.

이번 공개입찰은 신규 물건 240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22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 등록,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캠코는 입찰 참가자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12일 공고분부터 입찰보증금 제도를 개선해 입찰금액의 10% 이상에서 5% 이상으로 변경·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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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나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낙찰 후 매각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영업일 5일 이내 잔여 계약보증금 납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 낙찰일로부터 영업일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하고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NSP통신-주요 관심물건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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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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