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은 17일과 18일 양일간 관내 15개 주요 건설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 경과 및 문제점 등 현황을 파악하고 동절기 대비 대형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사업장 점검은 제22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따라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울릉읍의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 건립사업, 울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 축조공사 등 7개 사업과 남양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태하항 방파제 보강사업, 울릉일주도로 건설사업 등 서북면 지역 8개 사업 등 총 15개 사업장을 방문한다.
각 현장 방문시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함께 논의하며 개선방안 등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성환 의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제기된 의견들이 사업에 반영되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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