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 한마당 큰 잔치인 2017 '희망달서 큰 잔치'가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이틀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소통 나눔 기쁨이 넘치는 희망달서!’ 주제로 열린 2017 '희망달서 큰 잔치'는 ‘누리는 문화복지’ 도시를 추구하는 달서구 문화정책에 맞춰 지역예술인 참여(창의·예술체험 및 인디밴드 공연 등), 대중가수 공연(김연자, 박현빈), 웃음폭탄쇼(개그콘서트 봇말려 팀), 7080추억마당, 열린미술체험마당, 다문화어울림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연령과 계층을 넘어서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문화 나눔 축제로 성황리 개최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이번 희망 달서 큰 잔치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구민들의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