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토해양부 후원으로 현대모비스가 교통안전공단,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투명우산과 교통안전 교육용 CD를 배포,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218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눠줄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을 15개 권역으로 분류해 각 권역별로 1개 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갖는데 13∼17일까지 나머지 14개 권역에서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투명우산은 우산의 천 부분을 불투명이 아닌 투명 소재로 바꾼 것으로,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여 빗길 교통사고 및 충돌사고 등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특수 제작해 배포하는 투명우산은 비닐이 최대 세 배 두껍고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여 찢겨지거나 거센 바람에 휘거나 부러질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반광재질을 적용해 우산이 불빛을 반사하도록 제작돼, 우천으로 어두운 낮 시간 또는 밤길에 차량 운전자가 우산을 쓴 어린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손잡이엔 비상용 호루라기가 달려 있어 위급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서울 우신초등학교(교장 박관용)에서 이 학교 1∼3학년 어린이 270명과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권영세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 정상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윤명오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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