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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9-26 09:36 KRD2
#달서구의회 #달서구 #달서구청
NSP통신-황순자 의원(오른쪽)과 박병주 의원(왼쪽)이 황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달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에 대한 치열한 찬성, 반대토론 후 어색하게 자리에 앉아 있다.
황순자 의원(오른쪽)과 박병주 의원(왼쪽)이 황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달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에 대한 치열한 찬성, 반대토론 후 어색하게 자리에 앉아 있다.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이달 14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가 25일 폐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우점기 의원, 김성태 의원, 박왕규 의원, 이영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운영위원회는 서재령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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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문화위원회는 김화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노인 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과 서재령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NSP통신-제24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전경
제24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전경

또 경제도시위원회는 황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심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황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은 황순자 의원의 찬성 토론과 박병주 의원의 반대 토론 후 무기명 표결 끝에 통과됐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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