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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해보니

뉴런일렉 블루레이 홈시어터 ‘체르니’…반값 혁명

NSP통신, 김종선 프리랜서기자, 2010-09-01 11:01 KRD2
#뉴런일렉 #홈시어터 #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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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종선 프리랜서기자 = 홈 AV전문 업체 뉴런일렉의 체르니 NTH-830D 마에스트로는 블루레이 홈시어터다.

체르니(NTH830D Maestro)는 1125W의 초고출력 사운드와 1920×1080P, 60Hz 풀HD의 초고화질을 자랑하고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홈시어터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즉, 100백만~200백만원대 홈시어터보다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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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에 구성된 DivX플레이어 ‘네오빅스 DV70H 콤보(COMBO)’는 2개의 USB 포트와 SDHC 메모리카드, DVD 등을 지원한다.

동영상 지원파일도 AVI, MPG, WMV와 MKV, M2TS, TP 등과 같은 풀HD급 영상 1920×1080P 해상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USB, SDHC 메모리카드, 외장하드와 DVD 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멀티플레이를 지장 없이 재생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체르니는 블루레이 ISO, MKV 등의 고해상도 파일도 지원하고 있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대부분의 동영상을 인코딩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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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접 사용해보니 USB와 외장하드를 2개의 USB포트에 함께 연결해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쉽게 파일 대 파일간의 이동이 가능하고 저장된 영상의 미리보기 기능과 휴지통 삭제기능이 있어 불필요한 파일을 쉽게 삭제할 수 있어 편리했다.

체르니 NTH830D 우퍼의 사운드는 최고급 우퍼에서 볼 수 있는 하향지향성 시스템을 채택 기존 좌, 우로 퍼지는 우퍼방식보다 울림이 강해 기존에 사용 중이던 S사의 값비싼 홈시어터보다 향상된 음질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향오차도 0.001%의 정밀한 광단자 전송기술로 노이즈 손실을 줄인 최신 칩셋을 채용해 떨림이나 잡음이 거의 없었다.

이외에도 체르니 NTH830D 마에스트로는 유선 랜도 기본 내장돼 있어 호환성면에서도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kjsun11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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