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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방수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광명소방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 19일 광명소방서 대회의실과 119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광명시 18개동 통장 대표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소방안전을 위한 통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통장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인프라를 구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주택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소방서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소화기사용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광명소방서)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간담회, 주택화재예방 및 생활안전교육, 119시민안전체험센터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통장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고숙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5년간 화재 중 주택화재가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전체 인명피해의 50%가 넘는다”며 “추석연휴를 맞이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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