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이제 1.3메가 픽셀 네트워크 카메라로 개미출입까지 감시한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지사장 윤승제)가 아날로그 CCTV 카메라보다 3배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1.3 메가 픽셀 네트워크 카메라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엑시스 211M과 콤팩트한 크기의 돔형 엑시스 216MFD다. 이들 제품은 네트워크를 통해 고해상도 감시가 가능해 학교, 공항, 금융, 관공서 빌딩 등에 이상적.
특히 엑시스 211M과 215MF는 1.3 메가픽셀 프로그레시브 스캔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움직이는 물체의 촬영시 나타나는 어긋남 현상을 감소시키고 사람과 물체의 식별력이 우수하다.
최대 메가픽셀 해상도에서도 MPEG-4와 Motion-JPEG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해 이미지 품질과 네트워크 대역을 고려한 최적의 이미지 포맷 선택이 가능 하다.
설치는 일반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 공급이 가능한 파워 오버 이더넷으로 설치가 간편하다.
감시 영역도 베리포컬 줌 렌즈로 거의 모든 각도에서 감시가 가능하고 양방향 오디오로 현장의 음성 청취와 경고는 물론 오디오를 카메라 자체에서 감지해 관리자에게로 알람 통지도 해 준다.
또한 이들 제품은 움직임 자동 감지, 스케쥴 이벤트 알람 처리, 1개의 외부 입력 포트, 1개의 릴레이 출력, 네트워크 환경에 필수적인 보안 기능도 갖췄다.
이번 출시 제품과 관련해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메가픽셀 해상도로 세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네트워크 카메라의 큰 장점이다"며"아날로그 CCTV 카메라와 DVR에서는 불가능한 기술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