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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하 해양센터)는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순천향대학교 예비청소년지도자 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해양활동분야 맞춤형 전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전문연수는 청소년학전공자들에게 청소년 분야의 전반적인 지식과 현장중심의 청소년특성화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센터는 전문연수를 통해 해양과학, 해양레저, 선박항해, 신재생에너지, 해양공동체 활동 등 해양을 테마로 청소년활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양센터 정영훈 전문연수 담당자는 “해양과 청소년활동을 융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축척된 전문지식을 전달하기에 노력했다”며 “습득한 청소년해양특성화활동지식과 경험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센터는 청소년지도사 및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양센터만의 특화된 해양안전연수, 스킨스쿠버연수, 선박항해연수 등 다양한 전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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