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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에 적극 ‘매진’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9-18 13: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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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체육시설 정비사업에 8억1000만원 투입

NSP통신-게이트볼장 조감도 (경북 칠곡군)
게이트볼장 조감도 (경북 칠곡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4일 제242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2회 추경예산안에서 왜관게이트볼장과 석적테니스장 정비사업 등 총 7건에 8억1000만원을 확보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왜관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등 6000만원, 북삼게이트볼장 막구조 설치 등 2억3000만원, 석적 남율파크골프장 관수시설 설치 등 7000만원, 남율테니스장 조명시설 정비 1억3000만원, 포남야구장 확장 1억원, 인라인장 우레탄 교체에 2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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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3억원 사업비로 국궁 시설인 칠곡 궁도장 호국정을 현대화 시설로 개선하는 등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 시행해 오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2018년에는 15억원을 투입해 석적체육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13만 군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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