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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경북 칠곡 찾아 영·호남 교류행사 열려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9-17 17: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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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과 호국평화기념관 등 방문하며 ‘우정‘ 다져

NSP통신- (경북 칠곡군)
(경북 칠곡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바르게살기운동·새마을·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가 지난 14일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를 찾아 영·호남 교류행사가 열렸다.

이날 전북도 관계자 120여명이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과 호국평화기념을 방문해 영·호남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등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칠곡·완주군 국민운동단체 합동으로 행사를 주관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영·호남 상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더욱 넒어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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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며 “양 군의 교류를 통해 영·호남이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와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1999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등 각 유관기관이 현재까지 완주군과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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