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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월 17일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와 ‘문화를 잇는 행복한 약속’ 슬로건 아래 문화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주민에게 문화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체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한 협약의 첫 번째 행복한 약속이 오는 16일 이월드에서 이뤄진다.
달서구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자유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신나는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월드는 올해 총 2,000명의 문화소외 청소년에게 자유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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