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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7월 7일 제정·공포된 울릉군 고문변호사 운영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명의 고문변호사를 지난 1일자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는 법무법인 포항종합법률사무소 박재범(67년생)변호사와 백승빈 법률사무소 백승빈(83년생)변호사이다.
박재범 변호사의 경우 고려대 법학과출신으로 제3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경주에서 분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소송수행 및 법률자문 등의현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백승빈 변호사는 동아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울릉군의 유일한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4월 사무소를 개업해 일반주민 및 공무원의 송사 및 법률고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시대흐름에 따라 다양하고 광범위한 행정수요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에 능력있고 사명감이 투철한 고문변호사를 위촉함으로써, 향후 행정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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