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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리니지2레볼루션’ 흥행 로열티매출 큰 폭 증가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9-04 07:47 KRD7
#더블유게임즈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레볼루션’의 아시아, 일본시장에서의 흥행으로 로열티매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증가하는 영업이익은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실적부진을 감당하고도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니지M’, '판도라의 유물' 아이템 재출시 일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 출시시점에 일매출 기준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아이템이며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만큼 상당한 수요가 뒷받침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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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는 iOS에서의 매출증가를 기반으로 ‘더블유카지노(DUC)’와 ‘테이크5(Take5)’의 모바일 결제액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DUC’ 모바일은 Renewal Version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평에 따라 8월 기준 매출액은 전년 3분기 월평균대비 28% 증가를 기록, ‘테이크5’ 역시 2분기 정체를 벗어나며 3분기 견조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는 9월말 중국 샨다와 ‘미르의전설2’ 라이선스 계약 만료예정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는 중국 샹라오시와 로열티계약 없이 무단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르2' IP 기반 게임들을 양성화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다”며 “최근 중국 및 국내에서의 법원 판결이 위메이드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결론이 나고 있는 만큼 IP 비즈니스의 방향성에 주목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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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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