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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수협중앙회 포항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성훈)은 지난 18일 포항 북구 두호동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일반시민과 관광객, 어업인을 대상으로 바다모래 채취반대 온라인 서명운동과 ‘V-ON운동’(VHF-DSC무전기 전원켜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다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국민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국민여러분이 바다모래 채취를 막아주세요”라는 팸플릿을 일반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배부하고, 바다모래채취 중단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또 어업인들에게는 어선의 실시간 조업정보를 파악해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지원이 가능한 VHF-DSC무전기 상시가동 운동을 전개 했다.
VHF-DSC는 초단파대 무선전화로 VHF 통신기에 DSC기능을 부가해 선박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신설비다.
포항어업정보통신국 관내에서는 독도를 포함한 16개 지역에 중계소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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