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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하지원의 짝사랑男으로 브라운관 복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7-26 20:39 KRD2 R0
#이필립 #하지원 #시크릿가든
NSP통신-<사진제공=카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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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탈리스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필립이 하지원을 짝사랑하는 우직남으로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필립 소속사는 26일 “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영될 ‘시크릿 가든’에 캐스팅됐다”며 “극중 길라임(하지원 분)의 무술 스승이자 충무로에 헐리웃 시스템을 도입한 유학파 출신 무술감독 임종수로 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필립은 최근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故 박용하의 브라운관 유작인 KBS ‘남자이야기’ 출연이후 1년만에 이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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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이 극중 맡은 임종수는 휴 잭맨 못지않은 구릿빛 탄탄한 몸매와 액션 연기, 유창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잘나가는 액션스쿨 대표지만 후배들을 챙기느라 집 한 칸 없는 의리파 인물이다.

특히 다혈질에 ‘기집애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가부장적인 남자지만, 자신의 스승의 딸이자 후배인 길라임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우직한 남자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종수 역은 평소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운동실력을 갖추고 있는 이필립을 보고 만들어졌다 싶을 정도로 그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역할이다”며 “이필립 또한 거친 이미지에 한 여자만을 지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임종수 역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시크릿 가든’은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을 히트시킨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필립은 지난 2007년 빙송된 MBC ‘태왕사신기’의 처로 역으로 데뷔.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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