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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윤희석, 아역배우들에게는 ‘친근한 삼촌’…촬영 밖 모습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7-26 20:11 KRD2 R0
#윤희석 #구미호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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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2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악독하고 비열한 고을 수령 조현감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미움을 사고 있는 배우 윤희석의 다정다감한 촬영장 밖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희석은 드라마 주 촬영무대인 용인 민속촌에서 촬영 도중 반인반수 연이 역의 김유정과 바둑판을 사이에 놓고 알까기와 오목으로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거나, 윤두수(장현성 분)의 딸로 나오는 초옥 역의 서신애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등 아역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윤희석은 “아역들이 많아서 그런지 현장 분위기가 더 활기를 띄는 것 같다. 유정이나 신애가 극 초반을 이끌어가야 해 힘겨울 법도 한데 워낙 잘 따르고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어 현장엔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며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아역배우들의 열연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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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반인반수 딸을 향한 구미호(한은정 분)의 극한 모성과 괴병을 앓고 있는 딸을 살리기 위한 부성이 부딪히며, 갈등과 더불어 복수극으로 치닫는 서스펜스 호러 사극으로 탄탄한 시나리오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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